안녕하세요,
저희는 아래와 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모여 직장을 다니며 사이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꾸준히 성장해서 창업으로까지의 꿈을 꾸고 있습니다.
- 억지로 일 하기 보단 마음이 시켜서 일 하기를,
- 주인의식을 갖기보단 진짜 주인이기를,
- 인생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일 하는 시간이 즐겁기를,
- 경제적으로 다른 사람에 의존하기보단 스스로 독립하기를,
초안을 잡아 둔 아이디어는 캘린더 베이스의 이벤트 구독 서비스입니다.
세상에 있는 모든 브랜드의 이벤트, 이슈 등 기한이 있는 일정을 나만 모르고 지나쳐버리지 않도록 도와주는 서비스를 만들어보고 싶다는 생각에서 출발했습니다.
현재 3인 (백엔드 개발자, 프론트엔드 개발자, 프론트엔드 개발 겸 기획자) 이 모여 의기투합 하고 있습니다만 UI/UX 부분엔 무지렁이들 뿐이라 고생중입니다.
해서, 저희를 구원해주실 프로덕트 디자이너님을 찾고 있습니다.
사이드 프로젝트는 아래와 같은 원칙 아래 진행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1. 본업에 지장을 주어선 안된다.
사이드 프로젝트는 가벼워야 합니다. 한 번의 사이드 프로젝트가 성공할 확률은 지극히 낮습니다.
그러기에 가볍지만 꾸준히 다양한 방향으로 시도해보며 성공으로의 길을 찾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2. 팀원 모두가 즐기며 성장해야 한다.
사이드 프로젝트는 어찌됐든 주업 외의 시간을 투자해야 하기 때문에 즐겁지 않으면 꾸준하기 어렵습니다.
또한 프로젝트가 성공하고 점점 커간다면 팀원 또한 그에 맞게 성장해야 합니다.
3. 훌륭한 제품보단 훌륭한 팀이어야 한다.
프로젝트는 언제든 망할 수 있지만 좋은 팀만 있다면 언제든 다시 시도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지금까지 말씀드린 원칙부터 아이디어 까지 모든것은 변할 수 있고, 변해야 한다 생각합니다.
"변하지 않는 것은 변한다는 사실뿐이다." 라는 누군가의 말 처럼, 팀원 모두가 언제든 변할 수 있다는 것을 받아들이고 유연함을 유지하며 더 좋은 방향을 찾아 즐겁게 도전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저희의 아이디어, 목표 혹은 단 한가지의 생각이라도 공감을 하셨거나, 궁금증을 느끼신 분의 연락을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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