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은 모집 공고입니다. 채용공고가 아닙니다. 

사람을 고르고 속아내는 작업이 아니라 가치관, 마음, 성향, 지향점, 비젼을 맞춰보고 상의하고 사람을 모으는 과정입니다. (저희가 설득당해 변화할 수 도 있습니다.) 본인에게 최적인 사람과 조직을 만나길 바라는 마음으로 저희 또한 진실되게 미팅에 응할 것입니다. 인생은 한번이니까 매순간 소중합니다. 

-서류전형은 없습니다.

연락주시면 미팅을 통해 진행하겠습니다. 하단의 질문을 미팅때 나눌 예정 입니다. 한번쯤 생각하셔도, 기억이 안난다면 적어오셔도 괜찮습니다. 정해진 룰은 없습니다. 한번씩만 읽어주세요!

(가장마음이 편한상태로 준비하여 미팅을 진행해 주세요/ 준비를 하지 않는 것이 편하다면 그러셔도 정말 좋습니다!! 당신의 자연스러운, 본연의 모습과 만나 이야기나누고 싶습니다 :)

-그냥 이야기 나누고 싶으시다구요? 이런 거 적은 사람은 뭐하는 사람이야? 싶으시다면 찾아와주세요! 환영합니다! 

Q-list

Q. 고객을 만족시키고 싶은 욕심이 있나요?

Q. 만족시켰을때의 희열, 불만족시켰을때의 고통을 아시나요?  

Q. 나의 의견을 발언할 권리, 일을 스스로 책임지고 진행할 자율이 주워진다면 돈을 벌지 못해도 행복한가요?

Q. 수평적인 문화란, 멘토나 선임이 없어 답을 스스로 찾아야할 수 있습니다. 외로운 역경을 견디실수 있나요?

Q. 새로운사람, 처음만나는 사람과 나누는 대화가 즐거운가요?

Q. 정말 깊게 심취했던 취미가 있나요?

-당신의 경험이 궁금합니다. 

어떤 경험을 하였고 어떤 가치관과 기준으로 어떤 선택을 했는지 알고 싶습니다. 

이에따른 에피소드를 이야기해주세요, 

-문화/ 서로를 대하는 우리의 자세: ATTITUDE

01.우리는 서로 이름을 부르며 존칭을 사용합니다. '사과님', '바나나님' 처럼
서로에 대한 존중을  표현해주는 표현을 선호합니다.

02.나이, 출신학교를 공유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스스로 누군인지 매일 새로 정립해 나갑니다. 어때왔는지가
아니라 이세상을 어떤 자세로 대하고 살아왔는지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어떤 자세를 가지게
되냐는 앞으로의 날을 결정하는 가장 주요한 요인입니다. 과거가 아닌 개선된 내일을 살아가는 우리가 되었으면
합니다. / 나이와 학벌이 유추 가능한 대화를 하게되면 주변에서
"삐!" 라고 외쳐줍니다
:) 

03.우리는 가설을 세우고 증명하고 수정하는 과정에서 근거없이 반증, 의심하거나 반론하지 않습니다. 가설을 증명하는 과정에 논리적인 사유없이
개인의 의견이 개입되면 지위, 나이, 사람의 기운(아우라)언어적 성향이 일에 개입되면 객관성과 멀어지기 때문입니다.  / 반대로 말하면 논리적이지 않는 기획은 수렴되거나 진행되지 못한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가설이 검증되기 까지 일련의 과정은 근거를 바탕으로 실행되어야 하며 당위성이 부여 되야 실패와 성공의 결과뿐만
아니라 과정을 측정,계량하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